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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a Vie En Rose (24)
....를 바라만 보진 않아
부동산 현장을 답사하는 길은 늘 새롭습니다. 특히, 자연환경이 좋고 평소 가고싶었던 지역을 가게된다면 즐거운 마음이 더 큽니다. 지리산 연접된 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구례를 찾았습니다. 구례 트루엘 센텀포레 아파트 분양소장님과 섬진강 맛집을 찾아갑니다. 오늘 식당의 추천메뉴는 "다슬기 무침" 밥을 다슬기무침에 비벼먹는 맛이 좋네요. 맑은 국물도 시원하고 개운하고, 김과 싸먹는 맛은 무침의 맵고 짠 기운을 낮춰주네요. 구례는 맛난 음식에 덤으로 웅장한 지리산을 보여줍니다!! 식사 후 모델하우스에 잠시 방문해 보네요. 구례를 대표하는 아파트 입니다. 건강하고 맛난 식사와 즐거운 산책이네요. 분양과 부동산 정보에 대한 상담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아주 오랜만에 외식을 한다. 방학이라 캐나다에서 들어온 딸내미와 아들내미랑... 짧은 경주 여행 이후로는 각자 자기 친구들과 놀고 여행가고 바쁜 아이들과 반대로 일하느라 바쁜 아빠 선우공인중개사 소장님의 추천 맛집으로 고! 고! 육회와 육회비빔밥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이 인정한 맛!!!! 점심시간에 모든 분들이 이 메뉴를 !!! 말안해도 알만함 선우소장님 감사요!!! "이상한 변호사 우 영 우" OST 들으면서 기분좋게 집으로 !! https://youtu.be/roFiaDyLQTg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Boston Common은 보스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요. 다운타운을 돌아본 후 Boston Common 에서 하루종일 쉬자고 나섰습니다. 흐리고 간간히 빗방울이 있는 날이지만, 여유로움은 화창한 공원입니다. Public Garden 과 연결되어 있는 정말 큰 공원입니다. 다운타운에 유명한 랍스터 샌드위치 가게가 있어 그 곳에서 샌드위치를 겟하고 갔지요. 다운타운 방향이네요 Back Bay East 지역 방향이네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Boston Common은 보스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요. 다운타운을 돌아본 후 Boston Common 에서 하루종일 쉬자고 나섰습니다. 흐리고 간간히 빗방울이 있는 날이지만, 여유로움은 화창한 공원입니다. Public Garden 과 연결되어 있는 정말 큰 공원입니다. 다운타운에 유명한 랍스터 샌드위치 가게가 있어 그 곳에서 샌드위치를 겟하고 갔지요. 다운타운 방향이네요 Back Bay East 지역 방향이네요
세종시에 산다는건 아직 답답하다. 아파트, 아파트, 상가, 상가, 메마른 단독주택들 일요일 아침이면 크로와상를 사러가던 몬트리올의 몽클랜드 거리가 그립다. 벌써 그립다!!
세종시에서 젤 멋지신 부동산 소장님 블로그를 보다 그림을 그리시는 일상과 작품을 보고 너무 놀랍고 존경스러움이 확 밀려오네요. 덕분에 조금 지난 추억이 생각나서 서재방 구석을 뒤져보니 캐나다에서 갖고 다니던 노트를 다시 발견 !!!! 연필 데생반에 들어가서 겨우 겨우 배웠는데, 여선생님이 나를 배려해주느라 불어와 영어로 다 이야기해주시고, 참 친절했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 정말 서툰 연필질이여도 카페나 공원에 앉아 그냥 막 끄적이던 기억 !!! 그냥 막 아무나 크로키하고 그냥 막 아무거나 끄적이던 종이에 묻어나고, 연필에 실려 있는 자욱들이 지금 보니 '행복' 이라고 써 있네요. 지금은 한국 돌아온지 얼마안되고 다시 시작한 일에 정신없지만, 조금씩 조금씩 다시 연필을 잡아봐야겠네요. 이쁘신 소장님 덕분에 ..
어떻게 웃을 수 있나 어떻게 웃을 수 있나. 그랬어. 잠자는 아이들을 보면 잠이 오지 않는 그런 밤, 아침이면 팔, 다리가 가늘어져, 살아가는 것도. 반으로 접힌 것 같아, 당신이 없는 침대, 비어 있는 식탁 의자, 남아 있는 옷장의 옷걸이. 잊어야 사는 건지, 사는게 잊는 건지, 생각도 반으로 접힌 것 같아. 소리도 없이 쌓이는, 제풀에 지쳐 내려 앉은 먼지처럼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닦아내야 하나, 당신 생각. 거실 문을 열면 집안 어딘가 있다 달려오는 건지, 종일 내 어깨에 매달려 있다 이제야 내 앞에 서는 건지, 당신이 하라는 대로, 여전히 아이들은 자기 전에 양치질을 하고 제 몫의 하루를 이불로 덮고 있어. 어떡해, 웃어야지. - 아내의 기일 어디쯤 -
아름다운 기억이 지친 하루를 위로해 주기도 합니다. 퀘벡시티에서 지낼 때 좋았던 맛집이 생각이 나네요. La Belle Et La Beouf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퀘벡에는 '버거바'가 많습니다. 식사도 버거가 일상화 되어있고 또 버거를 먹을 때 맥주 한잔 겉들이는 것은 당연하기도 합니다. 층고 높은 bar의 인테리어는 유니크하고 모던함이 젊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죠. 또 코너를 돌아 다른 공간에는 '그라비티'와 '책장' 다른 듯 어울리는 공간을 디자인하고 있어요. 그날은 고된 일에 지쳐 있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한켠에서는 생일 파티에 즐거운 가족들도 있었죠. 처음엔 시끄러움에 지친 몸이 적응이 안되는 듯 했지만 어느 순간 즐거운 기운을 받는 느낌이 들고 덩달아 에너지가 쑥쑥 !! 내가 기..